바깥에서 보내는 시간은 매일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유치원 일과의 한 부분으로 자연 세계를 올바로 이해하도록 장려합니다.
매일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하며 계절의 작은 변화들까지 모든 감각으로 체험합니다.
개미, 거미, 지렁이 등 작은 곤충과 나무, 꽃 등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체와 만나는 경험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살아있는 세계의 참의미를 체득하게 합니다. 이처럼 바깥놀이를 통해 유아는 자기 주변의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세상에 대해 배워갑니다.
이러한 유아기의 경험은 아이들이 장차 살아갈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줍니다.